결혼 전부터 사용하던 매트리스를 5년정도 쓴데다가 앉아있는 시간이 많으니 허리가 아픈적이 많아져서 매트리스를 알아 보기 시작하였다. (2021년 초) 템퍼도 가보고 씰리도 가보고 에이스 시몬스도 가봤지만…가격이 너무 비싸서 매번 다음으로 미루고 있던 찰나에 지인 추천으로 브랜드리스 라는 곳을 접하게 되어 바로 전시장 예약 후 방문 하게 되었다. (가격문제로 1년 넘게 미루기만 하였다 ;;) 솔직히 누웠을때의 느낌은 에이스 시몬스 이런 브랜드들과 비슷한정도 였으나 가격이 절반넘게 저렴한 까닭에 바로 계약 진행 후 딱 ! 10일만에 배송 되었다. 전시장에서 누웟을 때 보다 조금 단단한 느낌이지만 이 느낌 자체도 만족스러웠다. (지금도 좋고 조금 연해져도 좋고 만족 대만족!) 같이고민한게 모피어스와 Z7 이었는데 모피어스는 녹턴보다 더 단단한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부담이 될 것 같았고, Z7은 가격이 30만원 조금 안되게 비싸지는 까닭에 녹턴으로 충분히 만족스러운 선택을하였다.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품질이면 누구에게나 추천 할 만 하지만 아직 경험하지 못한 내구성까지 좋다면 이건 추천하면 안될 제품이다. 추천해서 너무 잘 팔려버리면 가격이 오르지 않을까…라는…ㅎㅎ 고민하시는 분들은 다른 브랜드 여기저기 다녀 보시고 마지막으로 브랜드리스 방문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