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의 소개로 브랜드리스를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집 근처 수유 매장이 있어 예약 후 처음 가보았는데 친절한 직원분의 소개로 모피어스, 녹턴 누워보며 어떤 느낌인지를 와이프와 함께 느껴볼 수 있었던 참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는 원래 에이스침대를 사려고 했으나, 에이스침대 매장도 많이 누워보았는데 브랜드리스도 너무 좋더라구요.
조금 더 고민하다 2번째 방문해서 사려고 했는데 처음에 안내해주셨던 직원분이 안계셔서 아쉬웠습니다.
구매 후 하루하루 배송날만을 한달동안 손꼽아 기다렸는데
갑작스레 3주 기다린 상태에서 배송이 2~3주 늦어진다고 들었습니다.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2~3주도 확실치 않고 더 늦어질 수도 있다고 함)
어찌저찌해서 원래 배송일자에 맞춰 받기는 하였으나,
부품 배송의 문제로 어쩔 수 없다고 했었는데 어떻게 배송일자를 맞출 수 있었던건지 신기하네요.
어쨌든 배송받아 방수패드, 이불 등 깔고보니 진짜 물건은 물건입니다. 약간 높은듯한? 느낌은 없지않아 있지만
꽤나 푹신하고 기분좋은 호텔에 누운 느낌입니다.
킹+SS라 완전 넓고 뒹굴러다녀도 되겠어요.
함께 주신 숙면책도 잘 받아보았구요.
새로 구입 예정이신 분들은 배송에 대한 부분만 잘 짚고 넘어가시면 큰 스트레스 없이 좋은 침대 구입하실 수 있을겁니다. 이상으로 브란드리스 킹+SS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